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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다성실버섯 (준, 濬) 의 농장/[한달쓰기 5기] 2020. 4. 5. 21:38
1. 집으로 돌아오다.
3박4일의 통영 여행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욕지도에서 통영으로 1시간 30분, 통영에서 강남고속터미널로 4시간,
그리고 강남고속터미널에서 집으로 1시간, 총 6시간 30분에 걸쳐 집으로 이동했다.
출발할 때엔 해가 하늘 중간에 떠 있던 점심시간이었는데,
집에 도착하여 짐을 정리하고 저녁을 먹고나니 깜깜한 밤이 되었다.
사실 나의 계획은 통영에서 매일 일기를 업로드 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하루가 다 정리되지 못한 채 다음 날이 찾아왔고,
그렇게 바쁜 3박4일 일정을 보냈다.
하지만 틈틈히 작성한 나의 생각 메모를 이용하여 내일부터 2일간 뒤늦은 '섬여행 일기'를 작성해보려고 한다.
오늘은 집에 도착해 너무 피곤해 하루를 평소보다 조금 빨리 마무리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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