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을 위한 발걸음. 디:플 17기 지원

얼마 전부터 관심이 가던 활동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LG 디스플레이 영채널 소셜크리에이터'. 줄여서 '디:플'인데요

LG 디스플레이의 영채널인 

블로그 포스트, 페이스북 관련 콘텐츠 제작 및

LG디스플레이와 관련된 홍보 활동을 하는 활동입니다.

이전의 포스팅들에서 언급했듯

저는 경희대학교 정보디스플레이학과에 재학중입니다.

또한, 영상과 관련하여 전문 지식은 없지만 디스플레이와 영상을

융합한 그 무언가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무언가'는 언제까지 '그 무언가'로 남아야 할까요

이번 기회가 그것을 조금 더 구체화시켜 줄 수 있겠다는 생각에

열심히 준비해보려 합니다.

이 포스팅이 디:플 17기를 홍보하는 목적은 전혀 아닙니다.

하지만 혹시나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관심이 가실까봐 정보를 공유해드리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youngdisplay/221406428509

위 링크에 가시면 가장 정확하고 구체적인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신청자격은 4년제 대학생 재학생, 및 휴학생이고

디스플레이 / IT / 영상

이 세 분야로 모집한다고 합니다.

11월 26일부터 12월 26일 자정까지 모집을 받는다고 하니

저도 빠르게 신청 준비를 시작해야겠습니다.

중간 중간에 온라인 미션, 오프라인 면접, 발대식 등의 과정이 있으니

방학 중의 일정을 미리 확인하시고 지원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디스플레이'분야를 타겟으로 해서 지원할 듯 합니다.

'영상'도 매력적이긴 하고 저에게 필요하기도 하지만

현재는 디스플레이 관련한 특장점이 더 많다고 생각되는데 이것을 이용하여

합격하게 된다면 다른 멤버들과 교류하며 영상에 관해서도

많은 공부가 될 것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행동버섯이라는 야심차고도 귀여운 이름의 블로그로 포스팅을 해온 지

벌써 9주가 넘게 지나고 있습니다.

첫 포스팅과 최근의 포스팅을 다시 읽어보았는데

사실 크게 실력이 늘지가 않았더군요.

이번 디:플 17기 신청을 준비하며

현재 행동버섯 블로그에도 더욱 힘써서

읽는 분들께도, 저에게도 상호 도움이 되는 글들을 쓰려고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만약 합격이 된다면 다른 디:플 멤버들에게

다양한 부분에서 배우며 포스팅에 대해서도

훨씬 실력이 늘 것이라는 기대를 해봅니다.

특히나 이번 포스팅에도 디:플 홍보 포스터를 붙여넣고 싶었으나

'이것이 저작권에 위배되나?'라는 궁금증이 생겼고

구글링과 한국저작권위원회 사이트내 검색을 통해서 확인해보려 했으나

명쾌하게 답을 얻지 못했기에 포스터를 붙여넣지 않았습니다.

이와 같이 궁금하고 부족한 부분들을 많이 배우면

성장의 속도에 정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PS .추가적으로 준비하다가 혼자 준비하기 힘들면 댓글 남겨주시면 함께 정보공유 하며 같이 준비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