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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동료는 누구인가요?성실버섯 (준, 濬) 의 농장/[한달쓰기 5기] 2020. 3. 25. 00:01
1. 지난 열흘 동안 함께한 나의 한달쓰기 동료들
꾸준한 글쓰기 능력자들
반달쓰기 10일, 그리고 한달쓰기 10일
최근 글쓰기를 매일하기로 마음을 먹고 포스팅을 작성한 지 벌써 20일 차가 되어 갑니다.
아직까지는 문제없이 하루하루 잘 포스팅을 하고는 있지만
그래도 여김없이 오늘은 어떠한 주제에 대해서 글을 작성해볼지 고민을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민은 저만의 고민은 아닐 것입니다.
한달쓰기 디네브 팀을 비롯한 한달쓰기에 참가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고민일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 글을 쓰려 노력하고 그 모습을 서로에게 당당히 공유하고있는 나의 한달쓰기 동료들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되며, 자신의 성장에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는 것을 체감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듬뿍 받고 있습니다.
2. 앞으로 한달쓰기 동료들과 시간을 보낼 계획
다른 팀원들의 글을 확인할 것이다.
사실 지금껏 글을 써오며, 나의 글을 써내려가는 것에 집중을 하다보니 주변사람들의 글쓰기에 힘을 쏟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팀원들의 글을 읽어보며, 어떻게 하면 더 좋은 글을 쓸 수 있는지, 나의 글과 팀원의 글은 어떠한 차이점이 있는 지 찾아볼 계획입니다.
댓글 달기를 더 활발히 실천해볼 것이다.
글을 확인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댓글달기를 더 열심히하여
서로가 서로의 글을 피드백 해줌으로써 모두의 글쓰기 실력이 상승하도록 만들어볼 계획입니다.
팀원들에 대해서 더 알아갈 것이다.
최근 카카오톡 라이브톡을 이용하여 자기소개를 진행했습니다.
비록 6명의 멤버 앞에서 주어진 질문들에 대해서 대답하는 시간을 진행했지만,
이를 계기로 우리 멤버들은 평소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방향으로 글을 쓰고 있는지 더욱 궁금해졌습니다.
따라서 앞으로는 활발한 소통을 통해 팀원들을 더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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