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버섯 (건,徤) 의 농장/성장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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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목표/ 목표를 세워야 하는 이유!영감버섯 (건,徤) 의 농장/성장 일기 2018. 12. 31. 22:41
나의 향후 목표 // 2018년 하반기 목표 피드백 계획의 핵심은 점검이다.점검하지 않는 목표는 구멍난 모기장과 같다....한 마디로 쓸모 없다. 쓸모 없는 계획(뼈아대 채널, 폴라리스 강연) 많은 사람들이 계획을 세운다. 특히 새해에는 더욱 많이 세운다. 그러나 그 계획을 지키는 사람은 드물다. 심지어 기억조차 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니 일단 계획을 머리로 생각하지 말고, 일단 적자. 구체적인 수치로 적기까지 하면 이룰 확률이 약 2.5배 정도 높아진다. (행동계기의 법칙) 또한, 계획은 계속 점검해야 한다. 내가 이 목표를 향해서 잘 가고 있는지 그리고 시간 제한이 되면 그것을 얼마나 이루었는지 피드백 해야 한다. 만약 이루지 못한 것이 있다면 다시 시도하면 된다. 자 그럼 이제 2019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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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하반기 목표 피드백영감버섯 (건,徤) 의 농장/성장 일기 2018. 12. 31. 22:09
목표는 작성하는 것에서 그치면 안 되고, 계속 피드백하고 그것을 얼마나 이루었는지를 점검해야 합니다. 목표와 실제 달성도를 확인해 봅시다. 2018년 하반기 목표 붉은색은 목표, 푸른색이 실제 입니다. 1. 학점: 4.1 이상 4.05, 전공 학점 4.2교양 학점을 조금 더 신경썼으면 좋았을 듯. 2. 운동: 매일 3끼 챙겨먹기, 플랭크 5분이상 버티기, 월 2회 단체운동 꼭 나가기, 66kg 넘기기 3끼 챙겨먹기 O플랭크 3분월 2회 단체운동 O63kg 3. 독서: 책 10권 읽고 블로그에 서평 업로드(소설 2권, 고작가님 추천 리스트 3권, 장지글러 작품 2권, 기타 3권) 책 12권, 서평 9개, 소설은 하나도 없음. 장지글러 작품도 읽지 않음. 4. 글쓰기: 매주 블로그에 글 하나씩 반드시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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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블로그에 글을 쓰는 이유. 누군가의 동아줄 #2영감버섯 (건,徤) 의 농장/성장 일기 2018. 12. 26. 23:21
내가 블로그에 글을 쓰는 이유. 누군가의 동아줄내가 쓴 글이 누군가에겐 정말 큰 도움이,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 그래서 나는 글을 썼다. 그리고 다시 얼마전 위에서 내게 메일을 보냈던 사람은 다시 메일을 보냈다. 위와 같이 감사와 새로운 고민의 메일이 왔다. 정말 행복했다. 나의 상담으로 누군가가 생각의 전환을 가져왔고, 그를 통해 다시 한번 열심히 노력해서 높은 성과를 얻었다. 위 글에서 말했듯, 90명중 4등이라는 그 숫자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내가 노력하면 할 수 있다는 믿음. 이 일을 해낼 수 있다는 "자기효능감"이 생긴 것이다. 이 자기효능감은 정말 중요하다. 이 자기효능감이 생기면 다시 더 어려운 일에 도전하게 된다. 이 선순환에 들어오는 것이 중요하다.그래서 아래와 같이 다시 답장을 보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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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블로그에 글을 쓰는 이유. 누군가의 동아줄영감버섯 (건,徤) 의 농장/성장 일기 2018. 12. 26. 23:03
대학생의 고민을 하나씩 해결해보자. 대학생의 고민을 하나씩 해결해보자. #2위 같은 글을 과거에 썼다. 특별히 누군가의 고민을 정말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을 하진 못했다. 그러나. 그 글이 누군가에게는 마지막 동아줄이 되었다. 위와 같이 글을 내게 보냈다.그래서 나는 정말 성의 있게 답장을 보냈다. 이런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내가 이 블로그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네 안녕하세요? 정말 마음이 제 과거 자신과 정말 비슷한 내용의 고민을 가지고 있어 읽으면서도 저도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제 미래의 꿈이 작성자님처럼 대학생활을 힘들어하고, 본인에 대한 신뢰감을 잃은 사람들을 돕는 것 입니다. 만약 서울과 아주 먼 곳에서 대학생활을 해서 멘토링에 참여가 어려우시다면 제가 이메일을 통해서 도와드리겠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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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소개]가지 않을 수 없던 길 - 도종환영감버섯 (건,徤) 의 농장/성장 일기 2018. 12. 26. 13:34
가지 않을 수 없던 길 도종환가지 않을 수 있는 고난의 길은 없었다.몇몇 길은 거쳐오지 않았어야 했고또 어떤 길은 정말 발 디디고 싶지 않았지만돌이켜 보면 그 모든 길을 지나 지금 여기까지 온 것이다. 한번 쯤은 꼭 다시 걸어 보고픈 길도 있고아직도 해거름마다 따라와 나를 붙잡고 놓아주지 않는 길도 있다. 그 길 때문에 눈시울 젖을 때 많으면서도 내가 걷는 이 길 나서는 새벽이면 남 모르게 외롭고돌아오는 길마다 말하지 않은 쓸쓸한 그늘 짙게 있지만내가 가지 않을 수 있는 길은 없었다. 그 어떤 쓰라린 길도내게 물어오지 않고 같이 온 길은 없었다. 그 길이 내 앞에 운명처럼 파여 있는 길이라면더욱 가슴 아리고그 것이 내 발길이 데려온 것이라면발등을 찍고 싶을 때 있지만 내 앞에 있던 모든 길들이 나를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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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의 중요성 3가지. 나의 목표영감버섯 (건,徤) 의 농장/성장 일기 2018. 12. 18. 09:51
https://www.youtube.com/watch?v=yVpZhqULQsM 즐겨보는 뼈아대 채널의 완벽한 공부법 강의 21강. 뚜렷한 목표가 있어야 하는 이유 3가지 이다. 이에 대한 간단한 정리와 나의 생각을 적어보려 한다. 1. 뚜렷한 목표가 있어야 하는 이유 3가지 1. 현재 나의 방향성을 잡아준다. 나의 목표가 있으면 내가 뭘 해야할지 알게 된다. 인생은 Birth와 Death 사이의 Choice다. -장폴 사르트르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선택을 잘 하는 것이 결국 인생을 잘 사는 것이다. 그렇다면 대체 어떻게 선택을 잘 할 것인가? 기준이 명확해야 한다. 그 기준은 결국 나의 목표이다. 내가 원하는 목표를 가장 잘 이룰 수 있는 선택을 해야한다. 중간 고사 기간이 끝나고 친구가 술 한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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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하는 이유? 복리의 힘. feat 공부 왜 해야 돼?영감버섯 (건,徤) 의 농장/성장 일기 2018. 11. 27. 08:22
왜 노력해야 하는가? 나는 항상 매 순간 순간 노력한다. 엄청나게 아등바등 애쓴다. 너무 졸려도 최대한 잠을 깨려고 노력하고, 공부하고 싶지 않아도 어거지로 도서관에 일단 간다. 내가 정한 쉬는 시간이 아니면 남는 시간엔 유튜브 보다는 독서를 하려고 하고, 유튜브로도 강연을 들으려 노력한다. 대체 왜?이런 질문은 주위 친구들한테도 많이 받고, 사실은 나 스스로 한테 많이 한다. 피곤한데 오늘 하루 쉬면 안되나? 오늘 하루 안한다고 달라지겠어? 내면에 이런 생각이 스멀스멀 올라온다. 그렇다. 사실 오늘 하루 안한다고 대단한 차이가 발생하진 않는다. 그거 몇시간 공부 안한다고 쉰다고 뭐가 그렇게 크게 달라지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항상 최선을 다하려 노력한다. 1. 최선?그렇다면 최선을 무엇일까?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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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할 일, 하고 싶은 일. feat. 공부하기 싫을 때 #3영감버섯 (건,徤) 의 농장/성장 일기 2018. 11. 2. 08:00
--> 해야 할 일, 하고 싶은 일. feat. 공부하기 싫을 때 #1 --> 해야 할 일, 하고 싶은 일. feat. 공부하기 싫을 때 #2 나는 다이어리를 쓴다. 매일 밤 오늘 하루를 반성하고, 내일 하루를 계획한다. 내일을 계획하면서 내일 해야 할 일을 생각한다. 그런데 이 해야할 일이라는 것이 참 흥미롭다.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리를 쓰면서 해야할 일과 하고 싶은일 중, 해야할 일을 많이 쓴다. 하고 싶은 일은 참아야 할 일이고, 의무적으로 해야할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대부분 해야 할 일들은 공부, 독서, 영어공부 등이다. 그리고 하고 싶은 일은 게임하기, 미드보기, 유튜브보기 등이 있다. 머리는 해야할 일들을 향하지만, 몸은 하고 싶은일들을 향한다. 그 인지부조화로 혼란스러워하고, 힘들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