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버섯 (건,徤) 의 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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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하반기 목표 피드백영감버섯 (건,徤) 의 농장/성장 일기 2018. 12. 31. 22:09
목표는 작성하는 것에서 그치면 안 되고, 계속 피드백하고 그것을 얼마나 이루었는지를 점검해야 합니다. 목표와 실제 달성도를 확인해 봅시다. 2018년 하반기 목표 붉은색은 목표, 푸른색이 실제 입니다. 1. 학점: 4.1 이상 4.05, 전공 학점 4.2교양 학점을 조금 더 신경썼으면 좋았을 듯. 2. 운동: 매일 3끼 챙겨먹기, 플랭크 5분이상 버티기, 월 2회 단체운동 꼭 나가기, 66kg 넘기기 3끼 챙겨먹기 O플랭크 3분월 2회 단체운동 O63kg 3. 독서: 책 10권 읽고 블로그에 서평 업로드(소설 2권, 고작가님 추천 리스트 3권, 장지글러 작품 2권, 기타 3권) 책 12권, 서평 9개, 소설은 하나도 없음. 장지글러 작품도 읽지 않음. 4. 글쓰기: 매주 블로그에 글 하나씩 반드시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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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블로그에 글을 쓰는 이유. 누군가의 동아줄 #2영감버섯 (건,徤) 의 농장/성장 일기 2018. 12. 26. 23:21
내가 블로그에 글을 쓰는 이유. 누군가의 동아줄내가 쓴 글이 누군가에겐 정말 큰 도움이,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 그래서 나는 글을 썼다. 그리고 다시 얼마전 위에서 내게 메일을 보냈던 사람은 다시 메일을 보냈다. 위와 같이 감사와 새로운 고민의 메일이 왔다. 정말 행복했다. 나의 상담으로 누군가가 생각의 전환을 가져왔고, 그를 통해 다시 한번 열심히 노력해서 높은 성과를 얻었다. 위 글에서 말했듯, 90명중 4등이라는 그 숫자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내가 노력하면 할 수 있다는 믿음. 이 일을 해낼 수 있다는 "자기효능감"이 생긴 것이다. 이 자기효능감은 정말 중요하다. 이 자기효능감이 생기면 다시 더 어려운 일에 도전하게 된다. 이 선순환에 들어오는 것이 중요하다.그래서 아래와 같이 다시 답장을 보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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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블로그에 글을 쓰는 이유. 누군가의 동아줄영감버섯 (건,徤) 의 농장/성장 일기 2018. 12. 26. 23:03
대학생의 고민을 하나씩 해결해보자. 대학생의 고민을 하나씩 해결해보자. #2위 같은 글을 과거에 썼다. 특별히 누군가의 고민을 정말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을 하진 못했다. 그러나. 그 글이 누군가에게는 마지막 동아줄이 되었다. 위와 같이 글을 내게 보냈다.그래서 나는 정말 성의 있게 답장을 보냈다. 이런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내가 이 블로그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네 안녕하세요? 정말 마음이 제 과거 자신과 정말 비슷한 내용의 고민을 가지고 있어 읽으면서도 저도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제 미래의 꿈이 작성자님처럼 대학생활을 힘들어하고, 본인에 대한 신뢰감을 잃은 사람들을 돕는 것 입니다. 만약 서울과 아주 먼 곳에서 대학생활을 해서 멘토링에 참여가 어려우시다면 제가 이메일을 통해서 도와드리겠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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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소개]가지 않을 수 없던 길 - 도종환영감버섯 (건,徤) 의 농장/성장 일기 2018. 12. 26. 13:34
가지 않을 수 없던 길 도종환가지 않을 수 있는 고난의 길은 없었다.몇몇 길은 거쳐오지 않았어야 했고또 어떤 길은 정말 발 디디고 싶지 않았지만돌이켜 보면 그 모든 길을 지나 지금 여기까지 온 것이다. 한번 쯤은 꼭 다시 걸어 보고픈 길도 있고아직도 해거름마다 따라와 나를 붙잡고 놓아주지 않는 길도 있다. 그 길 때문에 눈시울 젖을 때 많으면서도 내가 걷는 이 길 나서는 새벽이면 남 모르게 외롭고돌아오는 길마다 말하지 않은 쓸쓸한 그늘 짙게 있지만내가 가지 않을 수 있는 길은 없었다. 그 어떤 쓰라린 길도내게 물어오지 않고 같이 온 길은 없었다. 그 길이 내 앞에 운명처럼 파여 있는 길이라면더욱 가슴 아리고그 것이 내 발길이 데려온 것이라면발등을 찍고 싶을 때 있지만 내 앞에 있던 모든 길들이 나를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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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의 중요성 3가지. 나의 목표영감버섯 (건,徤) 의 농장/성장 일기 2018. 12. 18. 09:51
https://www.youtube.com/watch?v=yVpZhqULQsM 즐겨보는 뼈아대 채널의 완벽한 공부법 강의 21강. 뚜렷한 목표가 있어야 하는 이유 3가지 이다. 이에 대한 간단한 정리와 나의 생각을 적어보려 한다. 1. 뚜렷한 목표가 있어야 하는 이유 3가지 1. 현재 나의 방향성을 잡아준다. 나의 목표가 있으면 내가 뭘 해야할지 알게 된다. 인생은 Birth와 Death 사이의 Choice다. -장폴 사르트르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선택을 잘 하는 것이 결국 인생을 잘 사는 것이다. 그렇다면 대체 어떻게 선택을 잘 할 것인가? 기준이 명확해야 한다. 그 기준은 결국 나의 목표이다. 내가 원하는 목표를 가장 잘 이룰 수 있는 선택을 해야한다. 중간 고사 기간이 끝나고 친구가 술 한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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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이야기- 로이드 모츠/ 아름다운 양자역학 이야기#1영감버섯 (건,徤) 의 농장/책 리뷰 2018. 12. 14. 08:00
이 책은 물리에 관한 이야기이다. 물리가 무엇일까? 더 큰 범주인 과학에 대해 알아보자. 저자는“지식이 부인할 수 없는 내부 추진력을 가지고 이 대단한 모험’에 열중하는 헌신적인 사람들의 집단에 의해 능동적으로 추구되는 것이다.”라고 정의한다. 단순히“창의적인 논문들에 의해 설명되고 책으로 모아진 한 아름의 지식 이상의 것”이라는 것이다. 즉, 어떠한 지식뿐 아니라 그 지식을 탐구하고 추구하는 것까지 과학이라고 정의하고 싶은 것 같다. 그리고 물리는 “자연의 기초적인 법칙들을 찾는 것으로 모든 과학을 유도할 수 있는 기본과학”이라고 정의한다. 참으로 마음에 드는 정의이다. 나는 과학을 좋아한다. 그중에서도 특히 물리를 좋아한다. 자연을 이해하기 위한 노력과 그 노력의 결과로 나타난 수식의 형태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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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 Rebalance Me Every Time/ rewrite영감버섯 (건,徤) 의 농장/영어 에세이 2018. 12. 11. 20:50
Books Rebalance Me Every Time The arts have many advantages. However, I think rebalancing is the most important advantage of art. Because this is what helped me most in art. So I will elaborate with a book I read. One might wonder why books suddenly appear in a debate about art. Many people do not think of books as art. But books are the best type of art for me. Furthermore, I hope that more p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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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ountry where Chaebol is good to live in, South Korea/ rewrite영감버섯 (건,徤) 의 농장/영어 에세이 2018. 12. 7. 09:00
A Country where Chaebol is good to live in, South Korea On March 10th, 2017 something big thing happened in Korea. Citizens impeached the president. The citizens that were angry with the president went out to the square with candles. Eventually, the Constitutional court impeached the president. Not a single drop of blood, it went in a 100% democratic way. However, on February 5th, 2018, someth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