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이 밥 먹여주나 :: 행동버섯 (원산지: 자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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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험이 밥 먹여주나
    열정버섯 (도,度)의 농장/짧은 생각 2023. 5. 10. 15:55

     


    서 있던 곳에서 한 발짝 뒤로 물러나니 더 큰 세상이 보인다.

    그렇게 용기 내 한 발짝 물러나 놓고 그것이 또 세상의 전부라고 한동안 착각해 버렸다.

    좀 더 큰 세상을 경험하길 선택했다. 하지만 그렇게 뒤로만 가다 현실과 멀어지는 것은 아닐까.

    두렵다. 여전히 확신이 없다. 

     

    하지만 좀 더 멀리서 보았기에 비로소 볼 수 있는 정답이 있을 거라 믿을 뿐이다.

    경험이 밥 먹여줄지는 아무리 생각해 봐도 모르겠다.



    그래도, 그래도 언제라도 지금 이 선택의 순간을 자랑할 수 있는 사람으로 남고 싶다.

     


     

    鏡の中を覗いても 羽根ひとつも見つからないけど

    거울 속을 들여다봐도 날개 하나 찾을 수 없지만

    空を待ち焦がれた 鳥の急かすような囀りが聞こえる

    하늘을 애타게 기다린 새를 재촉하는 듯한 지저귐이 들려 ​

    鉄格子みたいな街を抜け出す事に決めたよ 今

    이마 쇠창살 같은 거리를 벗어나기로 결정했어 지금

    それを引き留める言葉も 気持ちだけ受け取るよ

    그것을 말리는 말도 마음만 받을게

    どうも有難う

    정말 고마워 ​

     

    失うものや 諦めるものは 

    잃는 것이나 포기하는 건

    確かにどれも輝いて見えるけど

    확실히 어떤 것도 빛나 보이지만

    秤にかけた 自分で選んだ

    저울에 달아 스스로 선택했어

    悔やむ権利も捨て去ってた

    뉘우칠 권리도 버리고 갔어 ​

     

    翼は動きますか? 本当に飛べますか?

    날개는 움직입니까? 진짜로 날 수 있습니까?

    Yes も No も言わずに真っ直ぐに空を見てた

    Yes도 No도 말하지 않고 똑바로 하늘을 보고 있었어

    鳥の名前はラフター ケージを壊した

    새의 이름은 Laughter 새장을 부셨어

    Yes でも No でもなくて 飛びたいとはしゃいでる声だけで 

    Yes도 No도 아니고 날고 싶다고 말하고 있는 목소리만으로

    膝を抱えた昨日までの自分を 乗り越えたラフター 今日も歌い続けた 

    쭈그려 앉아있던 어제까지의 자신을 극복한 Laughter 오늘도 계속 노래하고 있어

    自分自身に勝利を告げるための歌 

    자기 자신에게 승리를 고하기 위한 노래 ​

     

    本当の正しさってものを 風の強さに問い詰められて

    진정한 옳음이란 것을 바람의 세기에 추궁당하고

    行くべき道を逸れて 他の鳥の航路へ迷い込むこともある

    가야 할 길을 피하고 다른 새가 나는 항로에 망설이는 일도 있어 ​

    乱気流の中でさざめく 光の粒を探して ほら

    난기류 속에서 소리 내어 떠드는 빛의 알갱이를 찾아서 봐

    たとえ紛い物だったとしても 自分にとっての正しさを

    비록 유사품이였다고 해도 자신에게 있어서의 정직함을

    創造してみるよ 大事にするよ

    창조해볼게 소중히 할게 ​

     

    人格者ではなく 成功者でもなく

    인격자도 아니고 성공자도 아니고

    いつでも今を誇れる人で在りたい

    언제라도 지금을 자랑할 수 있는 사람으로 존재하고 싶어

    そんな希望抱き 未来図を描き

    그런 희망을 안고 미래도를 그리며

    手放さず生きていたいだけ 

    손놓지 않고 살아가고 싶을 뿐 ​

     

    現実は見えますか? 保証は出来ますか?

    현실은 보입니까? 보증은 할 수 있습니까?

    Yes も No も言えずに答えに詰まっていた過去を 

    Yes도 No도 말하지 못하고 대답에 막혀있던 과거를

    背に乗せたラフター 予想を覆した

    등에 얹은 Laughter 예상을 뒤집었어

    ゴールや距離ではなくて 絶えず響いてた声こそが

    골이나 거리가 아니라 끊임없이 울려 퍼졌던 목소리야말로

    孤独な夜にサーチライトにしてた

    고독한 밤에 Search-light로 쓰고 있었던

    あの光だった 今やっと気付いた

    저 빛이었어 지금 겨우 깨달았어 ​

    前例のない大雨に 傘も意味を為さない

    전례가 없는 폭우에 우산도 의미를 두지 않아

    それでも胸は熱くなって

    그래도 가슴은 뜨거워져서

    海鳴りよりも強く 稲妻よりも速く

    바다의 울림보다도 강하게 번개보다도 빠르게

    羽ばたいて前途を目指して

    날갯짓을 하며 전도를 목표로 해 ​

     

    翼は動きますか? 本当に飛べますか?

    날개는 움직입니까? 진짜로 날 수 있습니까?

    Yes も No も言わずに真っ直ぐに空を見てた 

    Yes도 No도 말하지 않고 똑바로 하늘을 보고 있었어

    鳥の名前はラフター ケージを壊した 토

    새의 이름은 Laughter 새장을 부셨어

    Yes でも No でもなくて 飛びたいとはしゃいでる声だけで 

    Yes도 No도 아니고 날고 싶다고 말하고 있는 목소리만으로

    膝を抱えた昨日までの自分を 乗り越えたラフター 今日も歌い続けた 

    쭈그려 앉아있던 어제까지의 자신을 극복한 Laughter 오늘도 계속 노래하고 있어

    自分自身に勝利を告げるための歌

    자기 자신에게 승리를 고하기 위한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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