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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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의 중요성 3가지. 나의 목표영감버섯 (건,徤) 의 농장/성장 일기 2018. 12. 18. 09:51
https://www.youtube.com/watch?v=yVpZhqULQsM 즐겨보는 뼈아대 채널의 완벽한 공부법 강의 21강. 뚜렷한 목표가 있어야 하는 이유 3가지 이다. 이에 대한 간단한 정리와 나의 생각을 적어보려 한다. 1. 뚜렷한 목표가 있어야 하는 이유 3가지 1. 현재 나의 방향성을 잡아준다. 나의 목표가 있으면 내가 뭘 해야할지 알게 된다. 인생은 Birth와 Death 사이의 Choice다. -장폴 사르트르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선택을 잘 하는 것이 결국 인생을 잘 사는 것이다. 그렇다면 대체 어떻게 선택을 잘 할 것인가? 기준이 명확해야 한다. 그 기준은 결국 나의 목표이다. 내가 원하는 목표를 가장 잘 이룰 수 있는 선택을 해야한다. 중간 고사 기간이 끝나고 친구가 술 한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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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티가서 책 읽는 소리하네! 엠티 빡독. 어떻게 읽을 것인가- 고영성, 책에 대한 육하원칙 #4영감버섯 (건,徤) 의 농장/책 리뷰 2018. 11. 20. 11:34
이 양반들은 대체 뭘 하고 있는 걸까? 엠티를 가겠다고 을왕리까지 가서는 책을 읽고 있다. 포스팅을 끝까지 본다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게 될 것이다. 책에 대한 육하원칙이 다 들어있는 책이다. 책이 좋다는 것, 그리고 많은 책을 읽겠다는 생각은 누구나 한다. 그러나 아무나 이루지는 못한다. 대체 왜일까? 그 아무도 어떻게 읽을 것인지 전략을 세워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아주 섬세하게 전략을 세울 수 있게 해준다. 왜 책을 읽어야 하는가?, 어떻게 책을 읽어야 하는가?, 어떤 책을 읽어야 하는가? 육하 원칙은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이다. 3가지는 이미 포스팅을 해보았으니, 이어서 누가, 언제, 어디서 책을 읽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다. 대부분 성공하고 싶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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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있는 아무말 대잔치 / 신영준, 고영성생각버섯 (성, 星) 의 농장/서평 2018. 10. 29. 15:49
최근에 누가 나에게 “가장 큰 고민이 뭐에요?” 라는 질문을 던졌을 때, 나는 쉽사리 대답하기 힘들었다. 평소 고민하는 것이 취미라고 말할 정도로 다수의 고민들을 하는 나로써는 그 많은 고민들 중 하나를 꼽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혼자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서 자연스럽게 많은 고민이 생긴 것도 맞지만, 보통 사람의 경우에도 참 고민하기 좋은 세상이지 않나 싶다. 이 책은 신영준 박사님과 고영성 작가님이 실제로 고민상담을 했던 내용들을 기반으로 각 고민에 대한 저자들의 생각을 담은 책이다. 한가지 특징이 있다면 하나의 고민에 대해 방대한 양의 상세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상당히 다양한 고민들에 대해 짧은 코멘트를 남기는 형식의 책이다. 하지만 짧다고 해서 결코 가볍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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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뼈 있는 아무 말 대잔치 (뼈아대) 리뷰 2, 나는 과연 엘리트인가?영감버섯 (건,徤) 의 농장/책 리뷰 2018. 10. 9. 09:02
뼈있는 아무말 대잔치. 신영준 박사님과 고영성 작가님의 책이다.추천글: 뼈아대 서평 1 , 뼈아대 다른 서평 지난 책들과는 달리 상대적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다. 이번 책은 책과 함께 유튜브 강연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책도 2번 읽고, 강연도 열심히 듣고 있다. 그 중 특히 인상 깊은 강연이 있어 서평을 써보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X_Y3kb2W7HU 바로 "내가 생각하는 엘리트" 파트에 대한 강연이다. 1. 엘리트코스 나는 대한민국에서 말하는 엘리트 코스를 밟고 있다. 경제적으로 큰 여유가 있진 않았다. 그러나 우연히 운이 좋게 좋은 문화적 환경에서 태어났다. 부모님 모두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였고, 어려서부터 책을 읽는 모습을 많이 보며 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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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뼈있는 아무말 대잔치,(뼈아대) 무엇을 포기할 것인가?영감버섯 (건,徤) 의 농장/책 리뷰 2018. 9. 27. 21:15
뼈있는 아무말 대잔치. 신영준 박사님과 고영성 작가님의 책이다. 추천글: 뼈아대 2번째 서평, 뼈아대 다른 서평 지난 책들과는 달리 상대적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었다. 읽다 보면 많이 반복되는 내용도 있고,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하는 내용도 있다. 반복되는 내용은 그만큼 중요하기에 반복하셨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으며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을 정리해보자. 0. 재독 직접적으로 이 책의 내용과 관련되진 않아서 0번으로 정리했다. 지난 7월 빡독 행사에서 신영준박사님의 강연을 통해 접한 내용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qmO6ZMm0Qjk&t=24s 많은 책을 읽지만 책이 머릿속에 남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이 고민이었다. 간혹 머릿속에 피상적으로 남는다 해도 온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