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버섯 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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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 Rebalance Me Every Time영감버섯 (건,徤) 의 농장/영어 에세이 2018. 11. 6. 15:35
Books Rebalance Me Every Time The arts have many advantages. However, I think rebalancing is the most important advantage of art. Because that is what helped me most in art. And I will elaborate this with a book I read. One might wonder why books suddenly appear in a debate about art. Many people do not think of books as art. But books are the best type of art for me. Furthermore, I hope that 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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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기 중간점검 해보기성실버섯 (준, 濬) 의 농장/학점상승프로젝트 2018. 11. 5. 20:13
이맘때 즈음이라면, 대부분의 대학생은 중간고사가 끝났을 것입니다. 저 또한 중간고사를 마치고, 시험기간보다는 여유로운 스케줄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시험을 스트레스를 받는 기간이라고 생각을 하며, 시험만 끝난다면 무엇을 하며 놀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하지만 시험이 끝나고 마음이 풀어지는 이 시점, 우리는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아야 합니다. 저는 그 시작을 한 학기의 중간이 지나는 이 시점을 이용하여, 방학 때 제가 계획한 것들이 얼마나 잘 실천되고 있으며, 앞으로 남은 반 학기를 보내는 것에 있어서 어떤 변화를 주어야 할 지 스스로 피드백을 주는 시간을 만드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1. 계획하기로 잘 실천하고 있는 지 점검하기 저는 이번 학기를 시작하며, 스스로 몇 가지 정한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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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에 엎드려서 자면 안되는 이유감성버섯 (호, 昊) 의 농장/건강 2018. 11. 4. 23:30
학교 도서관 열람실에 가보면 사진과 같이 엎드려서 낮잠을 자고 있는 사람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시험기간이 되면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는 상황의 반복으로 낮에 저렇게 수면을 보충해줘야 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저 역시 낮잠을 많이 자는 편입니다. 물론 낮에 할 일을 다 처리하고 규칙적인 밤의 수면을 취하면 더 좋겠지만 필요에 따라 낮잠을 이용합니다. 그런데 요즘따라 목의 통증, 그리고 이어지는 부분인 어깨와 허리까지 미약하지만 신경쓰이는 통증을 느끼며 제 생활 습관에 대해 돌아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책상에 엎드려 자는 제 모습이 보였습니다. 사실 잠 자는 것 자체까지는 나쁘다고 단정짓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저 자세로 낮잠을 자는 것은 단기적으로나 장기적으로나 우리의 몸에 매우 악영향을 미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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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도생의 삶과 외로움성실버섯 (준, 濬) 의 농장/나의 생활 2018. 11. 3. 23:22
각자도생(各自圖生)이란, 각자 각, 스스로 자, 꾀할 도, 살 생의 한자로 이루어진 사자성어입니다.즉, '각자가 스스로 제 살 길을 찾는다'는 뜻입니다. 고등학생으로 지낼 때까지만 해도 우리는 부모님 보호를 받으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대학교에 진학하고 사회로 진출함으로써 우리는 모두 각자의 길을 스스로 찾아 떠나게 됩니다. 저또한 고등학생 때까지 부모님의 보호 속에서 조용히 자랐습니다. 하지만 대학교에 진학한 이후 부모님과 멀리 떨어져 살며, 친구들도 새롭게 사귀어야만 했습니다. 저는 새롭게 바뀐 환경과 저에게 주어진 '나의 길을 '스스로' 찾아 떠나야 한다.'는 새로운 숙제가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저는 외로웠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주변 친구들에게 항상 의지를 했고, 주변 사람들 속에 파뭍혀 혼자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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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할 일, 하고 싶은 일. feat. 공부하기 싫을 때 #3영감버섯 (건,徤) 의 농장/성장 일기 2018. 11. 2. 08:00
--> 해야 할 일, 하고 싶은 일. feat. 공부하기 싫을 때 #1 --> 해야 할 일, 하고 싶은 일. feat. 공부하기 싫을 때 #2 나는 다이어리를 쓴다. 매일 밤 오늘 하루를 반성하고, 내일 하루를 계획한다. 내일을 계획하면서 내일 해야 할 일을 생각한다. 그런데 이 해야할 일이라는 것이 참 흥미롭다.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리를 쓰면서 해야할 일과 하고 싶은일 중, 해야할 일을 많이 쓴다. 하고 싶은 일은 참아야 할 일이고, 의무적으로 해야할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대부분 해야 할 일들은 공부, 독서, 영어공부 등이다. 그리고 하고 싶은 일은 게임하기, 미드보기, 유튜브보기 등이 있다. 머리는 해야할 일들을 향하지만, 몸은 하고 싶은일들을 향한다. 그 인지부조화로 혼란스러워하고, 힘들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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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제작 공부 step 1 -동기 및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감성버섯 (호, 昊) 의 농장/디스플레이 2018. 11. 1. 02:04
"동기 지난 포스팅에서 '디스플레이'와 '영상'을 융합한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마음속에 막연하게 갖고 있던 생각을 블로그를 통해 조금이나마 풀어놓고 나니까 마치 거미줄처럼 엉켜있던 실의 끄트머리가 조금 보이는 듯 했습니다.그리고 오늘, 그 끄트머리를 잡아당길 이유로써 가까운 목표가 생겼습니다. http://www.high1dreamuniv.co.kr/?fbclid=IwAR2-KgN_yGSaE5Fg3sF3SopGgAwVAhNYKy5nkKPZGqh1e2k-mOa61SIp3tI 이 블로그의 다른 버섯들과 함께 '2018 하이원 대학생 드림원정대'라는 프로젝트에 지원하려 합니다.'폐광지역 및 강원랜드 발전방안의 미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테마'를 선정하여 스스로 선택한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