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적향상을 위한 준비 - '완벽한 공부법' 서평 (2)

6. 노력

재능 결정론의 허구

저는 그동안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재능이 있는 상태에서 노력을 했기에 성공을 했다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재능이 미래를 결정한다는 것이 맞지 않다고 말합니다.

따라서 저도 저 자신을 믿고 '노력'을 통해 모든 것을 가능하게 만들 것입니다.

자제력

저는 공부할 때, 스마트폰의 유혹에 쉽게 빠지곤 합니다.

하지만 이 자제력, 즉 의지력, 인내력, 버티는 힘, 그릿, 성실성, 근면성 등의 개념은 노력을 이끌어 내는 데 자제력이 큰 역할을 한다는 것이 증명되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저는 스스로 훈련을 통해 스마트폰 사용 시간마다 체크하여자제력을 키워나가려고 합니다.

제대로 된 노력은 결코 저를 배반하지 않는다는 것을 믿습니다. 

노력을 지속할 힘은 우리가 앞에서 배웠던 것처럼 믿음, 목표, 동기 부여 등을 통해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여기에 장기보상을 위해 단기 충동을 억제하는 '자제력'까지 갖춘다면

당신은 누구 못지않은 '노력왕'이 될 것이다.

7. 감정

감정과 학습

저는 소설책을 읽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서점에서 소설책 코너를 돌아보며, 소설은 생산적이지 않고 감정만을 채우는 책이라는 편견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감정과 학습의 관계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를 합니다.

감정은 의사결정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감정'과 '이성'이라고 하는 것은 따로 떨어뜨려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고 이야기합니다.

우리는 같은 대상을 볼 때 그것을 어떻게 인식하느냐에 따라 실제 수행능력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긍정적 감정일 때 더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저는 매일마다 감사일기를 작성합니다. 이 책에서도 감사일기, 친구들과 장점 이야기하기 등을 긍정적 감정 만들기의 방법으로 말해줍니다.

하지만 매일 감사일기를 작성할 때 기계적으로 일기만을 작성했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는 감사일기를 작성하며 내 주변의 모든 것에 감사하는 진실된 마음으로 일기를 작성하고, 순간적으로 생긴 불안에 대해 '정서명명하기'를 통해 긍정적 감정을 유지해보려고 합니다

"사소한 것들을 걱정하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19세기 소설가 찰스 킹슬리

8. 사회성

외로움과 학습의 관계

이 책에서는 외로우면 멍청해지고, 외로우면 건강을 잃는다고 합니다.

사회적 감정과 신체는 매우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사회성을 키워 외로움에서부터 벗어나야합니다.

대인관계를 높이는 7가지 기술

1.) 일관성

2.) 존중

3.) 경청

4.) 조언

5.) 겸손

6.) 칭찬

7.) 실수

9. 몸

몸 상태와 학습의 관계

휴식과 운동, 수면이 학습을 하는 것에 있어 꼭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우리에게는 감당할 수 있는 정보의 양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잘' 쉬어야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휴식을 할 떄에 있어 동영상을 시청하거나, 어떠한 행위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거나 뇌가 쉴 수 있게 휴식을 취함으로서 학습을 위한 최고의 몸을 만들어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운동을 꼭 해야합니다.

운동은 우리의 뇌가 공부를 잘할 수 있도록 최상의 조건을 제공한다고합니다.

학습에 최적화된 운동은 유산소 운동입니다.

따라서 저는 매일 최소 20분씩은 유산소 운도을 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은 수면입니다.

미국수면재단의 성인 권장 수면시간은 7~9시간입니다.

우리는 권장 수면 시간을 지켜 몸 상태를 최적으로 유지하며, 그 이외의 시간에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학습을 해야합니다.

저는 그동안 밀린 일이 있었을 때에, 수면 시간을 줄여가며 공부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충분한 수면 시간을 확보하고 그 이외의 시간에 더 집중하여 학습을 수행하기로 했습니다.

책상에만 앉아 꼼짝 않고 책만 보는 것은 공부 하수가 하는 일이다.

때로는 움직이고 운동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확보하며 낮잠도 적절히 활요하게 된다면

당신의 공부 효율성은 한 단계 아니 몇 단계 업그레이드될 것이라 확신한다.

10.환경

알람 활용하기

저는 그동안 아침에 일어날 때만 알람을 이용해왔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 추천하는 좋은 습관을 만들기 위해 시간별 알람을 설정해 주의력을 키우려고합니다.

이러한 환경을 제대로 설정하면 학습을 방해하는 요소를 없애고 공부 효율을 올려주는 바람직한 행동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로부터 독립

저는 스마트폰으로부터 방해를 가장 많이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앞으로 스마트폰 사용을 최소한으로 하며, 무의식적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마다 이를 체크하여 매일 밤 반성해보려 합니다.

"우리가 집을 만들지만, 그 집이 다시 우리를 만든다." - 윈스턴 처칠

환경은 우리가 만들지만, 그 환경이 우리를 만든다는 것이다.

환경 설정만 잘해도 공부 효율은 몇 배나 향상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