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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었다가 가는 글.감성버섯 (호, 昊) 의 농장/글쓰기 2022. 1. 16. 23:34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피로감이 쏟아졌고
그것을 견디기엔
두통마저 몰려온다.
오늘은 짧게 끄적이며
쉬었다가 가야겠다.
+ 씻고 나니 조금 괜찮아져서 좀 더 추가한다.
요즘 오미크론이 무서워서 헬스장을 못 가고 있다.
마음에 손을 얹고 생각해봐도 안 가기 위한 핑계가 아니라 못 가는게 맞다.
그래서 추운 날씨라 야외 운동도 힘드니 집에서 홈트를 가끔 한다.
하체와 가슴운동은 가능하지만 등운동에 어려움이 있는게 홈트의 단점 중에 하나인데, 그것을 극복해내며 계획적으로 홈트하는 것에 대한 글도 곧 써야겠다.'감성버섯 (호, 昊) 의 농장 > 글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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