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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밴 녀석의 짧은 글감성버섯 (호, 昊) 의 농장/글쓰기 2022. 1. 29. 22:08
그저께 하체, 복근
어제 등, 어깨
이렇게 헬스하고 나니 길을 걸을 때 종아리, 복근, 허리(등 하부), 엉덩이.
안 아픈 곳이 없다.
절뚝 절뚝 걷는데 하필 족저근막염도 다시 재발했다.
정말 어디를 걸어다니기가 쉽지 않은 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래도 이 고통이 끝날 것을 알고 있고, 알 밴것이 풀리고 나면 다음번에는 같은 강도의 운동을 하면 알이 안 밴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알고 있다.
이 또한 지나갈 것이라는 믿음과 발전을 위한 아픔이라는 긍정적인 마음이 참 중요하다.'감성버섯 (호, 昊) 의 농장 > 글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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