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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보며 배운 것들성실버섯 (준, 濬) 의 농장/나의 생활 2018. 11. 10. 18:13
제가 요즘 가장 궁금하게 느끼는 것은,
대학생 시절 비슷해보이는 모든 사람들의 어떠한 차이가
훗날 성공과 실패를 가르게 되는가에 대해서입니다.
그래서는 저는 최근 들어 주변에서 흔히 말해 성공했다고 일컫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그 사람들의 말의 어떠한 부분이 남들과 다른지,
혹은 질문을 할 기회가 있을때마다 '당신의 어떠한 점이 지금의 당신을 이렇게 만들엇는가'에 대하여 질문하곤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열심히 노력하는 것 이외에도 천재적인 재능이 있어야 한다.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 이야기에 반대합니다. 저는 열심히 노력하다보면, 재능이라고 말하는 능력을 충분히 뛰어넘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이야기를 뒷바침하기 위해 성공한 사람들을 보며 느끼고 배운 점에 대해서 말해보려합니다.
1. 꾸준한 독서를 했다.
저는 대학교 3학년이 되고 나서야 독서를 생활하하기 시작했습니다.
독서를 시작하고나서의 가장 큰 변화는, 제가 상대방과 대화할 때에 더 질적으로 좋은 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제가 약한 부분이라고 생각했던 논리력이라는 부분이 상당 부분 매꾸어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책을 많이 읽은 사람을 찾아내는 눈이 생겼습니다.
사람들의 내화 내용을 들어보며, 이 사람이 얼마나 책을 많이 읽었기에 이만큼의 좋은 예시들과 탄탄한 논리로 말을 할 수 있겠구나가 가늠되었습니다.
최근들에 제가 본 성공한 사람들의 경우에도 그들의 말 안에서 그 분들이 책을 지금까지 정말 많이 읽었겠구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즉석으로 축사하는 부총장님의 말씀에서도, 수업 시간에 학생들을 위하여 조언을 해주시는 교수님의 말씀에서도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성공을 향한 첫 번째 열쇠는 '독서'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2. '열심히'보다는 '열심히 잘'했다.
하던 일이 잘 안되었다는 이야기를 하면, 주변 사람들은 '더 열심히 해보지 그랬어.'라는 말을 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열심히' 하는 것과 '열심히 잘'하는 것은 다릅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A에서 B지점으로 달려간다고 가정했을 때,
A에서 B를 향해 일직선으로 열심히 달리는 것과, A에서 B를 돌아가는 길을 통해 달리는 것은 다릅니다.
제가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느낀 점은 그들은 모두 열심히 했고, 그 열심히 하는 과정에서 더 큰 효율의 결과를 얻기 위해 계속해서 방법을 조금씩 수정하며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터득했다는 것입니다.
3. 멀리 보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
우리는 모두 성공하고자 하는 열망이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훗날 성공하겠다는 마음을 먹는 사람과, 내가 훗날 ~한 분야에서 ~능력은 최고로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있는 사람과는 분명 차이가 존재합니다.
제가 성공한 사람들에게 이에 대하여 질문을 한 결과,
그들은 분명 대학생 시절부터 아주 구체적이지는 않지만, 대략 어느 정도의 시기에 무엇을 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큰 틀을 가지고 내가 나의 인생을 운용하는 것을 정말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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