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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로서의 기쁨영감버섯 (건,徤) 의 농장 2020. 9. 20. 23:38
작가가 된다는 것은 참으로 기쁜 일이다. 내 머릿속에서 오랫 동안 맴돌던 생각이 글을 쓰는 과정에서 먼저 정리가 된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내 생각이 정리되어 전달되고, 그 사람이 나름대로 재해석 하여 새로운 글을 생산해주는 것, 작가로서 최고의 경험이다.
브런치를 통해서 알게된 진순희님께서 아래와 같은 서평을 남겨주셨다.
심지어 내가 원래 생각했던 내용보다 더 잘 정리하시고, 좋은 포인트를 집어 주셨다. 이렇게 잘 정리된 서평을 보는 것은 작가로서 참 너무나도 기쁘고 뿌듯하다.
왜 핀란드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해졌는지, 정말 잘 정리된 서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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