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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목표/ 목표를 세워야 하는 이유!영감버섯 (건,徤) 의 농장/성장 일기 2018. 12. 31. 22:41
계획의 핵심은 점검이다.
점검하지 않는 목표는 구멍난 모기장과 같다.
...
한 마디로 쓸모 없다.
많은 사람들이 계획을 세운다. 특히 새해에는 더욱 많이 세운다.
그러나 그 계획을 지키는 사람은 드물다. 심지어 기억조차 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니 일단 계획을 머리로 생각하지 말고, 일단 적자. 구체적인 수치로 적기까지 하면 이룰 확률이 약 2.5배 정도 높아진다. (행동계기의 법칙)
또한, 계획은 계속 점검해야 한다. 내가 이 목표를 향해서 잘 가고 있는지 그리고 시간 제한이 되면 그것을 얼마나 이루었는지 피드백 해야 한다. 만약 이루지 못한 것이 있다면 다시 시도하면 된다.
자 그럼 이제 2019년 상반기 목표를 세워보자.
1. 영단어 외우기 (빅보카 어드밴스드, 코어 모두) 총 8000개. 지금 약 3000개 외움. 총 5000개
하루에 50개씩 100일 / 이후 복습 (총 120일에 모든 단어)
2. 핀란드와 관련된 포스팅 10개 / 영어포스팅 5개/ 브런치 작가 되기.
3. 총균쇠, 사피엔스, 소셜에니멀 한글로 한번, 영어로 두번 읽기.
4. 위 책들 서평 영어로 작성.
5. 교환학생 체험기 영상 만들기 (5분 분량)
6. 3끼 챙겨먹기, 풀업 8개, 운동 주 5회 이상, 66kg 넘기기
7. 폴라리스 매일 작성하기. (데일리 리포트, 감사일기3)
8. 외국인 페이스북 친구 100명 만들기.
9. 행동버섯들의 실천 독려하기 (주 1회 포스팅, 포커스 사용)
이번 2019년도 상반기도 열심히 노력해서 원하는 결과를 얻고 싶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서도 자신의 목표를 꼭 세우고, 그것을 점검하는 습관을 만들어 더욱 성장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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